반응형 요한은 정말 범인인가?1 악마판사 4회-발톱 드러낸 김민정, 지성의 과거는 사실? 법무부 장관의 아들인 이영민이 잦은 폭행으로 국민재판에 올려졌다. 재벌 아버지와 법무부 장관 어머니를 둔 자까지 죄를 지으면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은 강력한 메시지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권력의 힘으로 보호하려던 상황이 무너졌다. 다급해진 차 장관은 요한에게 만남을 요청한다. 둘은 만나서는 안 되는 처지이지만, 요한은 차 장관이 요청한 만남을 수락했다. 어떻게 하면 자신의 아들을 풀어줄 것이냐는 차 장관은 권력을 언급한다. 대통령 자리까지도 만들어줄 수 있다는 식의 차 장관의 말은 실제 가능한 주장이기도 합니다. 요한이 어떤 존재인지 제대로 파악도 하지 못한 채 자기 수준의 제안을 하는 상황에서 요한은 19년 전 검사 시절 차 장관이 했던 수사에 대해 공개 사과하라고 제안했다. 아무런 죄도 없는 국회.. 2021. 7.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