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용기 낸 피해 여성들1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정준영 황금폰 집단 성폭행 사건의 실체 충격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에도 부족해 보인다. 정준영 카톡방에 모인 자들이 그동안 어떤 식으로 삶을 살아왔는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 지독한 방식으로 드러나고 있다. 그 끝이 어디인지 가늠도 안 될 정도다. 그리고 드러나지 않은 2016년 이후 세상에 드러난 2019년 이전의 범죄들은 과연 밝혀낼 수나 있을지 의문이다. 정준영과 최종훈, 그리고 이름을 감춘 자들은 인간의 탈을 쓰고 짐승보다 못한 짓들을 하고 다녔다. 황금폰이라고 불렸던 정준영의 단톡방에서 드러난 범죄 행위는 피해자들이 직접 확인하고 경찰에 고소를 하면서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동안 그들은 성폭행과 관련해 모든 사실을 부정했었다. 그들의 부정이 사실이라 믿는 이들은 없었다. 범죄를 저지르고 자신이 잘못했다고 사죄하는 자들은 극히.. 2019. 4.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