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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 했어요15

21세기 대한민국 잔 다르크 서인영 독함인가! 당당함인가? 서인영은 2008년을 대표하는 트랜드입니다. MBC의 우결에 출연하면서 드러나기 시작한 서인영의 성격은 기존에는 감히 시도를 하지도 못할 정도의 강렬한 캐릭터이지요. '신상녀'로 표현되어지는 서인영은 그저 단순한 된장녀의 수준이 아닌 당당함의 표상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남성위주의 사회에서 여성의 위상이란 현재까지도 미천한게 사실이지요. 그런 사회적 분위기에서 함께 출연하고 있는 크라운 J를 압도하는 같은 여성들의 입장에서는 그녀의 모습들이 무척이나 신선하면서도 부러웠을 듯 합니다. 현재 서인영의 모습은 21세기 대한민국 잔 다르크의 모습이다! 여성들의 권익이 확장되고 사회 진출이 과거와는 상상도 할 수없을 정도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사회 전반을 움직이는 것은 남성입니다. 그런 남성들 틈속에서.. 2008. 7. 23.
솔비 신곡!? - 쇼 비지니스 전략의 성공 공식? 솔비가 신곡을 발표했다는 기사가 이토록 많은 관심을 받는 것 자체가 놀라웠습니다. 그만큼 방송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다시 알게 해주곤 합니다. 솔비가 비호감에서 그나마 호감이 가는 연예인으로 돌아서게 만든 것은 역시 에 출연하면서 부터이지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은 좋아하는 이들에게도 즐거움이겠지만 이를 보는 누군가에게도 사랑스럽게 보이는가 봅니다. 가상의 현실에 현실을 접목시켜 하나의 비지니스 모델로 만들어나가려고 노력하는 연예인들과 매니지먼트사들의 노력이 가상하다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이런 상황들을 충실하게 이용해 최고의 이익을 얻어내는 그들에게 욕을 해야 할까요? 칭찬을 해야 할까요? 자신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데 뭐라 말하는 것 자체가 안습일 듯 합니다. 이런 현상들이 솔비만의 문제가.. 2008. 6. 19.
우리 결혼 했어요-알렉스&신애 커플의 등장이 의미하는 것은? MBC 일밤의 모든 것이라고 말해도 좋은 에 새로운 커플이 등장했습니다. 아니 새로운 등장이라기보다는 재등장이라는 말이 좋을 듯 하네요. 알렉스의 앨범 활동으로 인해 갑자기 빠졌던 이벤트 가이의 등장은 과연 이 프로그램에 어떤 영향을 펼칠까요? 어제 방송되었던 는 알렉스와 신애 커플의 재회를 위한 방송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모든 포커스는 그들에게 맞춰져 있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들의 이별에 작은 충격과 아쉬움을 토로하긴 했지만 과연 그들의 복귀가 긍정적이었는지는 의견들이 분분할 듯 합니다. 알렉스-신애 커플의 재등장은 이미 계획된 헤어짐과 만남이다! 일밤의 입장에서는 선택의 여지없는 필수요소라고 생각했을 듯 합니다. 현실에서 볼 수없는 가장 이상적인 커플인 이들의 재등장은 성공의 필수라고 여겼.. 2008.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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