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리 이대로 괜찮을까?1 휴먼다큐 사랑 헬로 대디-외면할 수 없는 코피노 민재, 우리 이대로 괜찮나? 2015년 의 세 번째 이야기는 필리핀 엄마와 한국인 아빠를 둔 민재 이야기였다. 태어나 7살이 된 현재까지 아빠의 얼굴을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민재가 서울을 찾아 아빠를 그리워하는 모습은 아프게 다가왔다. 무슨 이유인지 명확하지 않지만 아버지를 찾는 수많은 코피노의 삶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었다. 코피노 민재 헬로 대디; 헬로 대디라는 인사에 답이 없는 한심한 현실, 우리 이대로 괜찮을까? 코피노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단기 어학연수 등을 떠난 한국인들과 필리핀 여성들 사이에 태어난 아이들이 그대로 방치되어 버려져 사회적 문제가 된 것은 오래된 문제이다. 한국인(Korean)과 필리핀인(Filipino) 사이에 태어난 아이들을 부르는 용어가 바로 '코피노'이다. 현재 필리핀에 코피노가 수만 .. 2015. 5.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