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직하게 그녀를 품은 동훈1 나의 아저씨 11회-이지은 사망 선고 받은 이선균 구할 수 있을까? 너무 좋아서 우는 아이. 태어나 처음으로 행복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기 시작한 지안은 그래서 지켜야만 하는 사람이 생겼다. 자신에게 삶의 가치를 일깨워준 아저씨가 무너지려 한다. 누구도 나의 아저씨를 무너트릴 수 없다. 결국 지안의 이 선택은 최악의 상황을 예고하기도 한다. 좋아서 우는 아이; 자신을 희생해 동훈을 지키려는 지안, 우직하게 그녀를 품은 동훈 준영이 광일과 손을 잡는 순간 몰락은 시작된다. 광일이 어떤 선택을 할지 모르지만 준영은 그를 이용하고 싶다. 거친 광일을 통해 동훈과 지안 모두를 무너트리고 싶다. 동훈은 무너트리고 너무 많은 비밀을 알고 있는 지안은 제거하고 싶은 것이 바로 준영의 마음이다. 지안은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평생 누군 가를 미워하고 경계하기만 했던 지안이 처음으로 자신.. 2018. 4.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