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운명과 같은 사랑 지독한 사랑에 눈뜬 도경과 해영 이제는 함께 걷는다1 또 오해영 13회-예정된 미래마저 바꾼 에릭의 서현진에 대한 솔직한 사랑 죽음을 당연하게 받아들인 도경은 비로소 용기를 낼 수 있었다. 그렇게 해영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죽는 한이 있어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는 그의 의지는 그렇게 스스로 정해진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이유로 다가왔다. 도경의 마음과 달리 해영은 모든 것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결국 모든 것은 사랑이다; 운명과 같은 사랑, 지독한 사랑에 눈뜬 도경과 해영 이제는 함께 걷는다 도경이 더는 비겁한 사랑을 하지 않기로 결심했지만, 해영은 모든 것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마지막 순간까지 도경을 잡기 위해 바닥까지 드러냈지만, 그것마저 거부한 도경을 더는 사랑할 수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홀로 사랑한다면 자존감마저 무너질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친구와 함께 한 나들이에서 묵혔던 감정을 풀어내기 시작했다. 그래도 자신을.. 2016. 6.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