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원빈의 아저씨와 손현주의 아버지1 추적자 1회-손현주의 미친 연기가 비열한 권력 김상중 잡아낼까? 소위 말하는 대중적인 인지도를 가진 주연들이 등장하지 않는 '추적자'가 스타들이 득실거리는 드라마 홍수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런 우려는 결국 중요한 것은 이야기의 힘임을 첫 회에서 잘 보여주었습니다. 손현주와 김상중이라는 전통 연기자들의 연기 대결은 그래서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비열한 권력에 맞선 형사, 과연 아저씨 넘어 설까? 법정에 난입해 자신의 딸을 죽인 범인을 총으로 위협하는 한 남자는 진실을 요구하던 상황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맙니다. 판사가 지켜보는 상황에서 벌어진 이 희대의 사건은 시작과 함께 '추적자'를 흥미롭게 만든 사건이었습니다. 과연 그는 왜 이런 극단적인 방법을 택해야만 했는지 시청자들은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는 없으니 말입니다. 돈 권력과 정치권력의 이해관계는 어제 오늘의 일.. 2012. 5.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