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웨이브와 넷플릭스1 웨이브 넷플릭스와 대적할 수 있을까? K자가 붙은 모든 것들이 최근 전 세계적인 화두다. 그만큼 한국 자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의미이고, 그만큼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존재한다. 그 누구도 시장 지배자로 영원히 존재할 수는 없다. 어느 순간에는 무너질 수도 있고, 재차 반등을 통해 우월적 지위를 유지할 수도 있다. 팬데믹 시대가 오며 온라인의 지배력은 분명 강해졌다. 극장과 TV라는 기존의 우월적 지위를 누리던 매체들이 급격하게 시장 지배력을 잃게 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렇지 않아도 기존 플랫폼들이 무너지는 상황이 팬데믹은 더욱 가속화시켰다고 볼 수 있다. 무료함을 이겨내기 위해 TV에 몰려든 이들은 기존 채널이 아닌 OTT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시장 지배자는 넷플릭스였다. 세계적 확장성을 완성한 넷플릭스의 기세는 상상을 초.. 2022. 1.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