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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2

미생 결말-웹툰의 미생을 드라마는 완생으로 이끌었다 20부까지 달려왔던 은 여전히 완생이 아닌 그 길을 가는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인생에 완성은 존재하지 않음을 보여준 은 그렇게 막힌 길에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길을 찾고 스스로 개척해가는 오 차장과 장그래를 통해 우리에게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버텨라 그리고 이겨내라; 다 익은 우유, 함께 걷는 그 길 속에서 희망을 찾았다 오 차장이 사표를 쓰고 물러난 후 영업3팀은 안정을 찾았습니다. 그의 예견처럼 폭풍처럼 몰아붙이던 광풍도 사라지고 회사는 조직이라는 틀 속에서 다시 견고함을 구축하려 노력할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남겨진 계약직 장그래를 위해 많은 이들은 노력하기 시작했습니다. 동기들은 한상율, 안영이, 장백기가 중심이 된 장그래 살리기는 전사적인 차원에서 제도 개혁이라는 판 흔들기까지 .. 2014. 12. 21.
야한 소녀시대된 '숙녀시대' 문제의 본질 논쟁을 즐기는 것인지 의도적인 노이즈 마케팅이 몸에 베여있는 것인지 알 수없는 웹툰 작가가 다시 논쟁을 넘어 인권에 대한 심각한 모독일 수도 있는 일러스트를 게재했습니다. 이미 '일본박사 조이'로 친일 논란까지 받았다고 알려진 인물입니다. 소시팬들이 그의 웹툰에 더욱 불쾌함을 표시하는 이유는 이미 지난해 1월에도 무존재 논란으로 질타를 받았던 웬툰작가이기 때문입니다. 표현의 자유vs성희롱 문제의 웹툰을 두고 '표현의 자유'와 '성희롱'으로 나뉘는 상황에서 표현의 자유가 어디까지 가능한가는 무척 중요할 듯 합니다. 인권 침해까지 허용하는 표현의 자유(대의를 위한 보도를 제외한)도 보장을 받아야 하는 것일까요? 정치인들이나 유명인들을 다양한 모습들을 희화화하는 경우들과는 달리 성적인 표현은 신중해야만 합니.. 2010.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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