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위기를 기회로 삼아 역사의 새로운 주인이 되는 이방원 하늘도 그의 편에 섰다1 육룡이 나르샤 46회-유아인의 눈빛연기로 완성한 숨 막혔던 마지막 1분 예고된 결과임에도 긴장감이 가득할 수 있다는 것은 가 뛰어난 드라마라는 반증일 것이다. 요동 정벌을 앞둔 한양의 밤은 묘한 긴장감과 함께 세상이 바뀔 준비를 마쳤다. 시위를 떠난 활은 이미 과녁을 향해 날아갔다. 피할 곳도 없는 곳에 선 정도전. 그리고 그런 정도전을 바라보는 이방원. 그렇게 역사는 새롭게 쓰여 지기 시작했다. 조영규 죽음이 불러 온 각성; 위기를 기회로 삼아 역사의 새로운 주인이 되는 이방원, 하늘도 그의 편에 섰다 수족과도 같았던 조영규의 죽음은 많은 것들을 변하게 했다. 선택하고 결정하기 어려웠던 결심을 쉽게 만들어버린 조영규의 죽음은 흑마술처럼 수많은 죽음을 예고했다. 밀리면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선택은 단순해진다. 먼저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 이 긴박함.. 2016. 3.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