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위캔게임1 위캔 게임-안정환 내세운 게임 예능의 시작이 반갑다 예능은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을까? 사실 그 끝은 없다. 다만 방송에서 담아낼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그만큼 우리가 살아가는 그 모든 것이 소재가 될 수 있다는 의미다. 기존 방송들이 유튜브에서 나온 아이템들을 가져오는 이유 역시 명확하다. 안정적 직업군인 지상파가 좀처럼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지 못하는 것은 현실에 안주하기 때문이다. 평생이 보장된 직업인데 굳이 새로운 무언가를 찾을 의미가 없어 보인다. 그만큼 배부른 돼지가 되어버린 그들의 모습은 씁쓸함으로 다가온다. 무한경쟁 시대보다 다양한 시도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퇴보하는 이들의 행태는 아쉽기만 하다. 시대를 역행하듯 과거 회귀에만 집착하던 이들의 모습 속에서도 가끔 의미 있는 아이디어들이 등장하기도 한다. 게임을 누군.. 2020. 10.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