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구무언 정보석1 내 마음이 들리니 6회-정보석과 황정음의 연기가 마음을 울린다 '내마들'은 첫 번째 위기였던 성인배우의 연기를 탁월함으로 잘 넘겼습니다. 아역이었던 김새론과 강찬희, 서영주가 보여준 탁월한 연기로 처럼 성인 연기자들이 비교의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닌가란 우려는 그저 기우일 수밖에 없음으로 드러났습니다. 황정음의 매력이 '내마들'을 살린다 '내마들'은 요즘 유행하는 인간 본연의 가치를 찾는 드라마입니다. '로열 패밀리'에서 감각적인 외형 속에 인간을 증명하고 인간의 존엄에 대해 세밀하게 파 해치는 것과 같이 '내마들'도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집착에 가까운 드라마입니다. 자신의 욕망을 제어하지 못하고 탐욕으로 인간이기를 포기한 이들과 그런 그들에게 복수의 칼을 가는 존재들은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나쁜 마음을 상징합니다. 최진철과 김신애의 행동들을 보면 악마와 .. 2011. 4.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