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육룡이 나르샤 47화1 육룡이 나르샤 47화-당당했던 정도전 최후에 담은 작가의 의도 요동 정벌을 하러 가기 전날 이방원은 정변을 일으켰다. 정도전의 계획대로 움직이던 모든 것은 그날의 정변으로 모든 것은 이방원의 몫이 되었다. 국민이 우선인 세상을 만들고 싶었던 정도전은 그렇게 같은 꿈 다른 이상을 가진 제자 이방원에 의해 생을 마감하게 되었다. 마지막까지 당당했던 정도전; 섬뜩했던 이방원의 미소와 담담하게 최후를 맞이한 정도전, 모든 것은 산자들의 몫 요동 정벌을 위한 모든 계획을 마치고 출병만 기다리던 정도전과 남은. 그들은 꿈만 같은 이 상황을 믿을 수가 없었다. 이룰 수 없을 것 같았던 많은 것들을 이룬 현재. 이제는 요동 정벌까지 하게 되었다. 비록 이성계가 숙환으로 함께 출정을 하지 못하지만 그것이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은밀하게 하지만 거대한 야망으로 정변을 준비한 .. 2016. 3.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