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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35

삼시세끼 어촌편3 3회-득량도를 천국으로 만드는 에릭의 슬로우 푸드 먹기 위해 사는 것인지 살기 위해 먹는 것인지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인간에게 먹는 행위는 중요하다. 인간의 본능 중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먹는 것이라는 점에서 어느 상황에서나 먹는 행위는 가장 중심에 설 수밖에는 없다. 그런 점에서 핵심은 제목이 이야기를 하듯 먹는 것이다. 커지는 에릭의 존재감; 못하는 것이 없는 에릭에게는 사전 준비라는 열정이 숨겨져 있었다 득량도로 떠난 그들에게 만약 에릭이 없었다면? 참혹했을 수도 있다. 하루 세끼를 직접 해먹는 방송에서 음식을 담당하는 존재는 무척이나 특별하기 때문이다. 차승원이 있고 없고 에 따라 달라지듯, 이서진의 새로운 식구들 역시 에릭의 존재 유무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일 수밖에 없다. 나 피디도 요리를 좋아한다고만 들었지 에릭이 이 정도로.. 2016. 10. 29.
삼시세끼 어촌편3 2회-서지니도 달밤에 일하게 만드는 생각장인 에릭 요리 의외의 복병으로 다가온 에릭이 를 이끌고 있다. 차줌마의 요리에 대한 아쉬움이 많았던 시청자들에게 에릭의 요리는 새로운 대안으로 다가왔다. 전혀 다르지만 만족도만은 같은 에릭은 '생각 장인'이라는 별명까지 얻을 정도로 독특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생각 장인의 느린 요리; 귀차니즘의 절정 서지니도 에릭 요리라면 달밤에도 일 한다 득량도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세 남자의 적응기는 하루면 충분했다. 낯선 공간에서 셋이 함께 살아가는 과정 자체도 힘겨운 도전일 수밖에는 없다. 그런 상황에서도 그들은 자연스럽게 득량도 사람이 되어가기 시작했다. 섬이라는 점을 적극 활용해 낚시를 하고 이를 통해 삼시세끼를 해결하는 그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자연스럽게 또 빠져든다. 제작진 역시 에릭이 이렇게 요리를 잘 할 줄은 몰랐.. 2016. 10. 22.
삼시세끼 어촌편3-득량도 삼형제 이번에도 나피디는 옳았다 옥순봉을 떠나 득량도로 향한 이서진은 서지니호에 새로운 형제들을 실었다. 에릭과 윤균상을 자신의 배 서지니호에 실고 직접 섬을 찾아가는 그들의 여정은 불안한 듯 했지만 그 어느 때보다 밝아 보이기도 했다. 임진왜란 이순신 장군이 식량을 조달했다는 그 작은 섬은 풍요로움 그 자체였다. 삼시세끼 초심 찾기; 귀찮은 요리 신세계를 개척한 에릭과 수줍은 힘균상 득량도의 새 주인이 되었다 이서진은 여전했다. 를 탄생시켰고 시작부터 함께 했던 이서진은 그렇게 새로운 형제들과 함께 섬으로 향했다. 3년 차 베테랑인 이서진은 선박을 직접 몰고 새로운 세끼 집이 있는 득량도를 향해 갔다. 작지만 풍요로운 그 섬에서 시작될 는 낯선 즐거움으로 다가왔다. 서지니호를 타고 득량도에 도착한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제작진의 .. 2016. 10. 15.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 성공이 당연해 보이는 이유 삼시세끼가 다시 돌아온다. 농촌에 이어 다시 어촌으로 떠난 그들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만재도에 있던 이들은 고창에 가서 벼농사를 짓더니, 정선에 있던 식구들은 바다로 떠났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를 지켜보는 것 역시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듯하다. 이서진의 득량도 이야기; 이서진과 에릭 그리고 윤균상이 만들어가는 색다른 이야기가 흥미롭다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이 보여주었던 고창에서의 무공해 삶은 많은 이들에게 큰 화제로 이어졌다. 고창이라는 낯선 공간에서 자연 그대로의 삶을 지향하는 그들의 삶은 도시와는 전혀 다른 특별한 그 무엇이 있었다. 평생 처음 벼농사도 지어보고, 텃밭에서 얻은 것들로 하루 세끼를 사는 그들은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힐링이었다. 고창에서의.. 2016. 10. 14.
삼시세끼 어촌 편3-이서진과 에릭, 윤균상 새 조합이 기대되는 이유 고창에서 이어진 삼시세끼의 열풍은 이제 다시 섬으로 향하게 되었다. 잠시 외도 아닌 외도를 했던 이서진이 돌아와 섬으로 향하게 되었다. 직접 어선을 모는 임무가 주어진 이서진은 새로운 가족들을 만났다. 신화의 에릭과 윤균상이 이서진과 함께 할 섬 생활 식구라는 점에서 흥미를 더하고 있다. 나영석 사단의 변주; 어촌으로 떠나는 이서진은 과연 어떤 기묘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까? 이 종영되자마자 희소식이 들렸다. 지상파 예능 출연으로 나영석 사단 예능과 멀어졌던 이서진이 복귀를 알렸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예능으로 인해 많이 뒤틀려버렸던 출연 과정이 자연스럽게 풀리며 이서진은 정선이 아닌 섬으로 향하게 되었다.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듯 가 만들어진 계기는 바로 이서진 때문이었다. 이서진이 에서 짐꾼으로 활.. 2016. 9. 17.
닥터스 8회-김래원 손잡은 박신혜, 고조되는 갈등과 높아진 윤균상 존재감 의도하지 않았던 사고는 급박하고 절박했다. 오랜 친구 수철이 혜정이 보고 있는 상황에서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쓰러지고 말았다. 지홍과 아름다운 사랑이 막 시작되려는 순간 터진 잔인한 현실 속에서 오열을 할 수밖에 없었다. 자신의 인생은 행복과는 거리가 멀다는 절망을 느낄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복잡해지는 관계; 사랑으로 치유한 트라우마, 가속되는 다각관계 서우의 악행이 시작 된다 충격적인 사고는 언제나 가장 행복할 때 벌어진다. 행복한 순간 벌어지는 사건은 그만큼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그렇게 인식하는 것일 수도 있다. 혜정의 성공을 보고 자신도 보다 발전하고 싶다던 수철은 마지막으로 오토바이를 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나섰다. 함께 병원으로 가던 그 행복한 길에서 수철은 교차로에서 차량과 추.. 2016.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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