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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4

집밥 백선생 윤상의 첫 집밥에 담긴 프로그램의 가치 백선생의 영특함은 시의적절한 요리 선택에 있을 것이다. 처치 곤란해진 김치를 해결하거나 무를 통해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 방식은 이 보여줄 수 있는 가장 큰 무기다. 가장 저렴하게 다양한 집밥을 해먹을 수 있는 방식을 윤상은 직접 가족들을 위한 첫 집밥으로 증명해주었다. 잘 말아줘 김밥; 가을을 추억하게 하는 김밥의 향연, 집밥 백선생 중간점검 한 윤상의 집밥 윤선생 가을이면 소풍이 생각나는 이들이 많을 듯하다. 더 나아가 운동회까지 추억하는 이들이라면 제법 나이가 많이 든 이들일 것이다. 소풍이나 운동회든 아니면 야유회가 되었든 '김밥'은 함께 즐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물론 김밥을 직접 싸야 한다는 것은 대단한 부담이지만 엄마가 싸준 김밥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가진 이들에게 '김밥'.. 2015. 9. 16.
꽃보다 청춘 페루에서 일깨운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그들은 아름다웠다 40대 청춘들의 여행지 페루. 그 페루의 마지막 여정지인 마추픽추를 앞두고 세 명의 아버지들은 자신들이 아버지라는 사실을 다시 깨닫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국내 최고의 뮤지션이 아니라 한 가정의 가장이자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여행지에서 그들을 이야기하는 모습은 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꽃보다 시리즈의 완결판; 진짜 청춘들이 펼치는 페루 여행, 최고의 뮤지션에서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다 갑작스럽게 떠난 페루 여행. 지구 반대편으로 돌아 여행을 떠나는 그들에게는 준비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사전 미팅을 한다는 말에 평상시 입던 복장으로 편하게 등장했던 삼인방은 그 자리에서 곧바로 페루로 떠나야 했습니다. 반바지에 샌들 하나신고 지구 반대편으로 날아간 이들의 여행은 순탄할 수가 없었습니다.. 2014. 8. 23.
꽃보다 청춘 아스카라인마저 집어삼킨 공정여행의 진가, 반갑다 꽃청춘 말도 안 되는 페루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만들었습니다. 40대 청춘들의 신나는 여행은 그들이 보여준 공정여행에서 더욱 큰 빛을 발했습니다. 여행사를 위한 여행이 아니라, 여행지 사람들 속에 젖어들어 그 사람들과 함께 하는 그들의 여행은 반가웠습니다. 꽃청춘이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 행복한 지출을 통해 즐거운 여행을 만들어가는 공정여행의 재미 윤상과 유희열, 이적이 향한 페루. 그곳에서 그들이 경험하고 이어가는 여행은 결코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보이는 여행이 명확하게 공정여행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제작 환경을 생각해보면 그에 가장 합리적인 방식으로 현지인들에 동화되고 즐겁게 여행을 하는 모습은 방송에서 보여줄 수 있는 그 이상의 가치였습니다. 은 근본적.. 2014. 8. 16.
꽃보다 청춘-나피디의 촉 좋은 여행, 40대 청춘들의 페루 여행 그것으로 충분했다 '1박2일'의 30% 시청률을 기록했던 최전성기를 구가했던 나영석 피디와 이우정 작가가 tvN으로 자리를 옮겨 만든 여행 버라이어티 '꽃보다 시리즈'의 완결편인 '꽃보다 청춘'이 첫 회를 시작했습니다. 윤상과 유희열, 이적이라는 절대적인 음악 강자들이 벌이는 여행은 과연 어떨까에 대한 기대는 첫 회만으로 충분했습니다. 더욱 젊어진 여행, 뜨거웠다; 윤상과 유희열 그리고 이적, 서로 다른 절친 3인방의 무작정 페루여행기 메가 히트 시리즈가 된 '꽃보다 시리즈'는 평균 나이 70대 할배들의 유럽 여행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누나들의 여행에 이어 이번에는 청춘들의 힘겨운 여행으로 마무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트랜드를 만들고 이를 통해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이끌어낸 나 피디와 이 작가의 이번 도전 역시.. 2014.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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