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세아의 감정 연기 압권이었다1 구가의 서 19회-이승기와 최진혁 살리는 방법 보여준 수지의 순애보 사랑 잘못 마시면 목숨까지 위험하다는 취혼주를 다섯 잔이나 마신 최강치는 조관웅의 포로가 되고 말았습니다. 20년 전 자신이 그토록 가지고 싶었던 윤서화. 그런 서화가 궁본의 단주 자홍명이라는 확신을 가진 조관웅을 강치를 위기로 몰아넣고 그녀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그의 행동은 결국 모든 것을 뒤틀리게 할 뿐이었습니다. 서화로 분한 윤세아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압권이었던 19회에서는 신수인 그들이 인간이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무엇인지를 보여준 특별한 회였습니다. 신수를 살리는 여울과 서화; 모진 운명을 바로잡아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은 결국 사랑이다 신수라고 해도 제대로 힘을 쓸 수 없는 최혼주에 취한 강치는 조관웅의 포로에서 벗어나기 힘든 상황에 처했습니다. 서화를 자극해 자신의 목적을 채우려는 조관웅의.. 2013. 6.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