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식당 2 박서준1 윤식당2 9회-박서준 존재감과 가라치코 주민들 사랑방 된 윤식당의 가치 테네리페 섬의 작은 마을 카라치코에서 이어진 열흘 동안의 마법이 이제 한 번의 여정을 남겨두고 있다. 마을 사람들의 사랑방처럼 변한 윤식당은 그래서 더 좋았다. 작은 마을 속 낯선 이방인의 식당에 모여 색다른 경험을 하며 이야기 꽃을 피우는 그들의 삶이 참 행복해 보였다. 윤식당 가라치코 사랑방; 박서준의 글로벌 인기, 사람들과 사람들의 이야기가 넘쳤던 윤식당 한국 음식을 알린다는 측면에서 은 흥미롭다. 에서 가장 기초적인 한국 음식을 만들던 이서진의모습을 보고 나영석 피디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시골로 들어가 직접 기른 식재료로 하루 세끼를 만들어 먹는 이 단순함이 통했다. 급격하게 발전하는 현실 속에서 가장 느릿하게 움직이는 그들의 삶은 많은 이들에게 풍요로움을 선사했다. 그렇게 스스로 음식을 해먹.. 2018. 3.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