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식당 7회1 윤식당 7회-모든 것이 느리게 흐르는 매직 아일랜드가 주는 힐링의 힘 그 섬은 모든 것이 느리게 흐른다. 느리게 흐르는 그 섬은 편안함을 선사한다. 바쁘게 이어지는 시간들이 그 섬에만 가면 전혀 다르게 흐른다는 것은 반가운 일이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 섬에서 유독 바쁜 이들은 다름 아닌 윤식당이다. 여유를 즐기기 위해 찾는 것만이 목적이 아니라는 점에서 이해할 수 있지만 아쉬움도 있다. 느리게 흐르는 시간;여유가 넘치는 섬에서도 여전히 빠르게 흐르는 여정의 초고속 시간 단 일주일 동안 이어지는 식당. 낯선 섬에서 한국 음식을 알리는 은 흥미롭다. 아름다운 섬에서 수많은 여행자들을 상대로 식당을 연다는 것 자체가 주는 재미. 그리고 이곳을 찾는 이들이 느끼는 호기심까지 더해지며 은 많은 재미까지 남겨주었다. 새로운 메뉴인 파전을 준비하기는 했지만 제대로 선을 보일 수도.. 2017. 5.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