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형과 개파이의 변신1 뿌리깊은 나무 22회-세종과 정기준이 아니라 윤평과 개파이가 중요한 이유 마지막 두 번의 이야기만을 남겨두고 있는 는 한글 해례 자체인 소이가 정기준에게 붙잡히면서 이야기는 더욱 급격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밀본 조직의 실체와 본질을 건드려 스스로 무너질 수밖에 없도록 하는 세종의 지략과 이런 상황 속에서 윤평과 개파이는 더욱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소이를 마음에 품은 윤평과 연두를 아끼는 개파이 한글 반포를 근본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해례본을 찾는 이들의 움직임은 소이가 있는 창암골로 이어지기 시작합니다. 창위 견적희와 밀본 심종수와 윤평, 그리고 채윤은 소이를 향해 긴박하게 움직입니다. 누가 뭔지 차지하느냐에 따라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그들의 모습은 흥미로울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간발의 차이이지만 말을 타고 목적지를 향해 달린 윤평은 다른 추격자들보다 먼저 소.. 2011. 1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