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은하가 된 지숙의 반전1 가면 10회-수애 주지훈 향한 한 마디와 유인영의 취중진담, 결말을 예고했다 불안은 상황을 더욱 불안하게 한다. 입소문은 삽시간에 날개를 달고 그렇게 꾸며진 거짓은 진실을 더욱 의미 없게 만들고는 한다. 비등점에 다다른 상황은 결국 모든 패를 쥐고 있는 석훈을 향해 흔들릴 수밖에 없다. 극단적으로 몰리기만 했던 이들의 관계는 지숙이 본격적으로 복수를 다짐하며 달라지기 시작했다. 은하가 된 지숙의 반전; 비밀을 알고 갈 곳 잃은 민우와 이사회 임시총회에 선 지숙, 반격의 시작 비밀의 방에 숨겨진 진실. 그 존재하지 말아야 했던 상황은 결국 과욕의 산물이 될 수밖에 없다. 민우를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아넣기 위한 석훈의 요구에 의해 책을 비밀의 방에 두고 온 지숙. 마치 짜기라도 하듯 SJ 그룹 회장의 집까지 들어온 평검사의 패기는 결국 비등점을 이끌어냈다. 민우의 유일한 안식처이자 .. 2015. 6.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