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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죽일놈의 사랑2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웰메이드 드라마 될 수있을까? 오늘부터 새로운 수목드라마로 방송되어질 SBS의 는 쟁쟁한 제작진과 출연진들로 벌써부터 화제입니다. 정통 멜로드라마로서 새로운 신드롬을 불러올 수있을까요? 로 호평을 받았던 SBS 수목드라마의 바톤을 이어받아 웰메이드 드라마로서 올 겨울을 따뜻하게 반겨줄 드라마가 될 수있을까요? 눈길을 사로잡는 작가와 연출자 이 방송과 관련해 많은 이들은 두가지가 먼저 들어왔을 듯 합니다. 연기자들과 이를 만드는 제작진들의 면면말이지요. 개인적으로 먼저 눈에 들어왔던 것은 연출자와 작가였습니다. 누가 맡아서 하느냐에 따라 상당한 퀄리티 차이를 보이는게 사실이기에 그들의 작품을 예단해 기대감을 부풀리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작가와 연출자가 누구이냐에 따라 달라질 수있을 듯 합니다. 우선 작가는 , , 로 이어지는 이경희 작.. 2009. 12. 2.
아이리스, 만개한 이병헌과 장르의 재발견이 주는 대박 느낌 헐리우드 대작인 에 출연하며 다른 여타 배우들과는 달리 성공적인 헐리우드 데뷔를 한 이병헌의 출연작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화제가 되는 작품이 바로 입니다.  솔직히 200억이라는 제작비를 들이고, 다 주인공일 것 같은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는 이 드라마에 대해 관심이 별로 없었습니다. 이미 과거에 대작이라 불리우는 현대극들이 주는 허망함을 경험해왔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첫 회를 보며 발전된 드라마의 재미를 느낄 수있었습니다. 강인한 인상, 첫 회로선 만족스러운 출발 헝가리에서 시작한 이 드라마는 처음부터 강하게 시작합니다. 북한 고위 간부를 암살하라는 조직의 명령이 하달됩니다. 그렇게 주인공 김현준은 자신에게 맡겨진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현장을 답사하고 발군의 실력으로 임무를 완수합니다. 그러나 남한에 김.. 2009.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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