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버닝썬을 만든 몽키뮤지엄 욕망의 소돔과 고모라1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버닝썬을 만든 몽키뮤지엄 욕망의 소돔과 고모라 이번 주 에서는 논란이 되고 있는 버닝썬을 담았다. 이미 한 차례 방송을 했다는 점에서 이번 방송은 다른 측면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오늘 방송의 핵심은 단순히 버닝썬에서만 일어난 사건에 국한시키지 않고, 클럽 전체의 문제를 다루었다. 버닝썬 사건은 이미 충분히 예견되었다는 것이 방송이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다.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도 문제가 되었지만 앞으로도 욕망에만 집착하는 자들의 소돔과 고모라는 다시 서울 어딘가에서 기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당연히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 아레나는 탈세 규모만 800억이 넘는다. 아니 천억을 훌쩍 넘는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버닝썬이 들어서기 전 강남 클럽 중 최고였던 아레나는 모든 사건의 시작점으로 보고 있다. 버닝썬의 운영 방식 역시 아레나에서 시작되었다.. 2019. 3.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