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범수와 김응수의 존재감1 닥터진 1회-이범수가 일 원작을 뛰어넘을 강력한 존재인 이유 이미 일본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던 작품을 제작한다는 것은 장점보다는 약점을 가질 수밖에는 없습니다. 물론 과거처럼 교류가 원활하지 않고 원작을 보기 힘든 상황이었다면 탄탄한 이야기 구성이 중요한 가치로 다가오겠지만 지금처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상황에서는 너무 완벽한 이야기는 오히려 독이 될 수밖에는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닥터진'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국내의 상황을 건드릴 수 있는 이야기가 핵심이었습니다. 이범수라는 존재와 그가 보여주는 배역의 역할이다 송승헌과 김재중이라는 일본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2, 30대 스타가 출연한다는 점은 이 드라마에서는 중요한 강점이 될 수밖에는 없습니다. 최근의 드라마가 단순히 국내용이 아니라 일본 시장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을 위해 제작된다는 점에.. 2012. 5.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