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설의 죽음1 공작도시 17회-짓밟힌 재희, 악랄한 한숙에 복수할 수 있을까? 성진가를 이끄는 서한숙의 악랄함이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타인의 목숨마저 빼앗는 악랄한 한숙의 행동에 재희는 두려울 수밖에 없었다. 모든 것을 가진 자가 악랄함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면 두려운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설이 7년 전 준혁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아이를 낳았다는 사실을 모두 알면서도 자신까지 속이고, 현우를 키우게 한 것에 대한 분노가 폭발했다. 당시들과 우리들로 편을 나눠 재희가 한숙을 바라보기 시작했다는 것은 분명한 경고였다. 못 가지면 모든 것을 파괴하겠다는 재희의 분노에 한숙은 웃을 뿐이다. 제까짓 것이 감히 남에게 대들다니 정도의 분노일 뿐이었다. 자신에게 대항하는 이는 철저하게 짓밟은 한숙에게 재희의 분노는 그저 우스운 일일 뿐이었다. 준혁 만나러 홀로 선거 사무.. 2022. 2.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