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승기 MC 데뷔1 강심장, 지드래곤과 YG만을 위한 토크쇼였다 시작전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었던 '강심장'이 드디어 방송되었습니다. 첫 방송을 90분이라는 시간으로 편성 한 것부터 파격이였지만, 24명이라는 패널을 등장시킨 것도 강호동이라는 이름이 주는 무게감이었을 듯 합니다. 많은 이들이 주목했던 '강심장'에 대한 평가는 어땠을까요? 모아니면 도식의 반응들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첫 회였습니다. 지드래곤과 YG를 위한 토크쇼? 24명이라는 스타들을 스튜디오에 불러 90분 분량의 내용에 모든 것들을 담아낸다는 것은 욕심이었습니다. 그들을 소개하고 설명하는데만 지루한 시간들을 보내야했고, 녹화중에는 자주 등장했겠지만 정작 본 방송에서는 나오지 않은 스타들은 마치 '꿔다놓은 보릿자루'같이 보였을 뿐이니 말입니다. 이렇게 많은 게스트들 중 가장 돋보였던 것은 역시 .. 2009. 10.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