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질과 동질 사이 하나의 가치1 이휘재 한석규의 이질감과 신대철 전인권의 동질감 2016년 마지막 날 광장과 스튜디오는 모두 하나의 목소리를 냈다.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는 바람들이 수상 소감에 그대로 담겨져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이희재와 한석규로 극명화한 이질적인 존재들도 있었지만, 노래 하나로 하나 된 신대철과 전인권의 모습도 있었다. 이질과 동질 사이 하나의 가치;촛불 10주 촛불 1000만, 2017년 적폐 청산 하고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나간다 참 대단하다. 10주 동안 매주 토요일이면 광장에 국민이 나섰다. 작은 촛불 하나에 염원을 담은 우린 그렇게 광장에서 진정한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스스로 되묻고 외치는 시간들을 가졌다. 누구도 알려주지 않고, 알리고 싶지 않았던 진짜 민주주의를 우린 광장에서 그렇게 서로에게 배웠다. 문자로 각인된 교과서가 아닌 삶에서 배운 민주주의.. 2017. 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