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태원 클라쓰 12회1 이태원 클라쓰 12회-위기의 단밤과 이주영 나는 다이아 흔들릴 것으로 보였던 이서는 의외로 담담하고 강했다. 답답한 새로이 꼰대스러움과 달리, 이서를 든든하게 지켜준 것은 현이였다. 한 번의 고백으로 쉽게 무너지거나 포기할 수준은 아니다. 자신의 인생을 걸었는데 그건 말이 되지 않는다. 장가로 간 근수가 변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지난 회에도 그대로 드러났다. 자기 아버지와 점점 닮아가는 근수의 모습은 12회 들어 보다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장가 스타일이라고 하면서도 그가 벌인 행위는 그저 장근수일 뿐이다. '최강포차'는 단밤과 장가의 운명을 가르지 중요한 대회가 되었다. 이곳에서 승리하는 자가 세상을 얻게 되는 다소 과장된 상황들이 전개되고 있다. 최고의 요식업체가 되고자 하는 단밤과 장가의 대결 구도는 치밀함보다 생략이 많아 긴장감도 그만큼 낮아진다. 장 회.. 2020. 3.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