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효정1 김수로 제 2의 신불사가 되는가? 200억 가까운 제작비가 들어간 사극 가 방송된 지난 주말 한 자리 숫자의 시청률에 머물며 치욕을 맛 봤습니다. 전작이었던 가 첫 방송 시청률이 15.8%였다는 점을 봐도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작에 대한 아쉬움이 에게까지 전해지는 형국입니다. 신불사에 이어진 CG의 악몽 는 시작과 함께 대규모 전쟁 장면을 선보이며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적용한 CG는 를 능가하지 못하는 유사한 조잡함이었죠. 80년대와 90년대 유행했던 CG의 기본인 '복사해 붙이기'로 거대한 규모를 만드는 방식은 식상했고 티가 나는 거대함은 머쓱해지게 만들었습니다. 피가 튀는 장면들과 말을 타고 추격전을 펼치는 장면들이 경쾌하게 이어지기는 했지만 이미 등의 액션에서 다양한 사극 액션의 재미를 맛.. 2010. 5.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