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사청문회 딴지는 문 정부 개혁 저지1 황교안 세월호 외압, 적폐 청산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황교안 전 총리가 세월호 참사 당시 수사 외압이 드러났다. 당시 법무부장관이었던 황교안의 이런 질책은 기본적으로 수사 자체를 무기력하게 할 수밖에 없는 행동이다. 수장이 부하들에게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제대로 수사를 하면 안 된다는 강력한 지침을 내렸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너무 당연한 결론이다. 끝나지 않는 세월호 참사; 박근혜 지시 받은 황교안의 외압이 없었다면 세월호 참사 진실과 미수습자 인양은 이미 끝났다 한겨래신문을 통해 공개된 내용은 충격적이다. 이 정도면 박근혜 정권이 얼마나 깊숙하게 세월호 참사에 개입했는지 알 수 있게 한다. 황교안과 우병우를 앞세워 철저하게 일선의 검사들을 압박해왔는지 드러났다. 박근혜의 7시간을 최소 30년 동안 볼 수 없도록 봉인한 이유 역시 황교안 전 총리의 비리 사.. 2017. 5.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