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어 공주 인야기1 푸른 바다의 전설 7회-전지현과 조정석의 봉지 눈물에 담은 인어 전설 과거와 현재를 꿈을 통해 오가는 형식의 인어 전설은 이제 본 궤도에 올라서기 시작했다. 인어 심청은 미처 알지 못하고 있었던 서글픈 운명이 드러났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받지 못하면 심장이 굳어 죽을 수밖에 없다는 시한부 인어의 전설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귀해서 서글픈 인어의 눈물;준재와 사랑이 이뤄지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없는 심청, 인어 이야기와 같아질까? 담령은 인어 세화를 찾던 중 절벽에서 떨어져 있던 벗을 발견하게 된다. 동굴 속에서 담령이 오기 만을 기다리던 인어는 양 씨가 보낸 자객에 의해 붙잡히고 만다. 자신을 위해 세화를 숨기려다 죽을 운명에 처한 벗. 그런 벗과 세화를 위해서라도 담령은 객주의 주인인 양승기를 잡아내야만 했다. 인어를 잡기 위해 자신에게 불평을 토로하던 이를.. 2016. 12.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