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제 신혼집에 하얗고 탐스러운 눈이 내리고 그들의 사랑도 자욱을 남겼다1 신혼일기 2회-안재현 구혜선 다른 보폭을 맞춰주는 것 그게 결혼이다 경기도 인제 산골에 위치한 신혼 집에서 살아가는 구혜선과 안재현의 삶은 연예인들의 삶이라 기보다는 평범한 그 누군가의 평범한 듯한 신혼일기였다. 나영석 사단의 신혼 생활 탐구 생활은 이 둘을 통해 적극적으로 시청자와 소통을 요구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흥미롭다. 나영석 사단의 탐구 생활; 인제 신혼집에 하얗고 탐스러운 눈이 내리고 그들의 사랑도 자욱을 남겼다 사랑해서 함께 사는 결혼생활이지만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한 집에서 살아가는 것이 쉬울 수는 없다. 수십 년을 각자의 삶을 살았던 둘이 사랑한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이겨내기에 결혼은 현실이다. 그 현실을 어떻게 행복하게 살아나가느냐는 결국 모든 이들의 고민일 수밖에 없다. 인제의 그림 같은 집에서 저녁을 먹는 둘의 모습은 참 좋다. 제대로 차려 먹는 .. 2017. 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