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의 소중함1 유 퀴즈 온 더 블럭 47회-대구에서 보내온 나는 괜찮습니다 큰 자기와 작은 자기가 다시 돌아왔다. 100일 만에 돌아온 이들은 거리가 아닌 스튜디오에서 방송을 시작할 수밖에 없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야외 촬영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기 때문이다. 실내에서 진행된 첫 방송은 따뜻함과 눈물이 가득했다. 겨울을 쉬고 꽃 피는 봄에 찾아오겠다던 그들은 그렇게 다시 우리에게 돌아왔지만, 전혀 다른 현실에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1년 전 분주하게 움직이던 사람들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렇게 텅빈 거리는 많은 이들을 힘들게 하고 있었다. 모두가 최악의 상황에 처한 상태에서도 국민들은 자발적으로 서로를 돕기 위해 노력 중이다. 자발적으로 마스크를 양보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감염 위험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 물론 일부의 무개념 행보로 인해 .. 2020. 3.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