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임메아리 작가1 멸망 1회-시한부 박보영 멸망 서인국 손 잡았다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이가 분노하듯 세상에 멸망이 왔으면 좋겠다고 외쳤다. 누구나 그렇듯 세상에 외치는 분노와 서러움 등 복잡한 감정이 실린 목소리였다. 하지만 실제 멸망이 우리 집으로 들어올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이란 긴 제목을 가진 이 드라마는 첫 방송에서 흥미로운 전개를 보여주었다. 기본적으로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은 세계관이 있음을 고지했다.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그 미지의 세계로 함께 여행을 갈 것인지 질문을 했다. 28살인 탁동경(박보영)은 라이프스토리 웹소설 편집팀 주임으로 일하고 있다. 첫 등장부터 의사에게 시한부 판정을 받는 장면은 그래서 특별했다. 주인공이 첫 등장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치료를 해도 1년, 하지 않으면 3개월이라는 의사의 진단은 충격일 수밖에 없다. 조.. 2021. 5.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