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격증 따기1 2009 남자의 자격이 남긴 특별한 의미와 기대되는 2010년 을 한마디로 표현할 수있는게 무엇일까? 남자에게도 자격을 부여해야한다는 발상이 머쓱하게 다가오기는 합니다. 그만큼 이 시대 남자들은 생물학적인 관계를 떠나 사회가 요구하는 남자로서의 가치를 만들어가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할테니 말이죠. 롭 라이너 감독의 2007년작인 의 형식을 인용하면서 등장부터 강한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생뚱하기도 한 멤버들. 이경규를 위시로 김국진, 김태원, 이윤석, 김성민, 이정진, 윤형빈등 평균 연령이 39.4세의 남자들이 모여서 무엇을 할 수있을까?란 의문은 1년을 보내며 새로운 가치들로 되살아났습니다. 당시만 해도 퇴물로 비유되던 이경규는 다시 부활의 기치를 내걸며 현재는 돌아온 황제소리까지 듣고 있습니다. 김국진역시 복귀는 했지만 활발한 활동에 한계를 보였었습니다. .. 2009. 1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