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연스러운 흐름보다는 말로 설명하는 보이스의 한계를 벗어날 수 있을까?1 보이스 5회-이하나 구한 장혁, 투박한 권선징악 벗어난 명품 될 수 있을까? 납치 당했던 강권주는 구사일생으로 살아난다. 잔인하게 여성을 납치해 살해하던 범인 황경일을 붙잡는데 성공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다. 어린 시절 어머니의 배신을 목격한 후 여자를 증오해왔던 경일은 그렇게 여성 혐오 범죄를 저질러 온 악질 범죄자였다. 단순한 권선징악;자연스러운 흐름보다는 말로 설명하는 보이스의 한계를 벗어날 수 있을까? 설 연휴 기간 결방되었던 가 2주 만에 방송되었다. 장르 드라마에 대한 갈증이 심했던 이들에게 는 분명 매력적인 드라마 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이미 좋은 장르 드라마에 익숙해진 이들에게는 아쉬움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주제는 명확하지만 이를 풀어내는 방식이 너무 투박하니 말이다. 112 센터장으로 온 권주는 남들이 들을 수 없는 것까지 들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를 적극.. 2017. 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