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작가는 왜 비밀조직에 집착하는 것일까?1 육룡이 나르샤 26회-전면에 등장한 비밀조직 무명, 홍대홍은 반전을 위한 반전일까? 모두를 경악하게 했던 도화전 반란이 끝난 후 모두가 두려워하는 '무명'이 전면에 드러나기 시작했다. 오래 전부터 소문으로만 들리던 그 '무명'이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나섰다. 조민수가 제압된 후 이성계까지 제거하려했던 '무명'은 정말 이방원을 위해 움직인 것일까? 홍대홍과 비밀조직 무명; 무명에 의해 대치점을 찍게 된 정몽주와 정도전, 작가는 왜 비밀조직에 집착할까? '무명'은 훗날 '밀본'이 되는 것일까? 두 조직은 모두 작가가 만든 존재다. 그런 점에서 실체가 없지만 작가가 만들어가는 세상에서 이들은 중요할 수밖에 없다. 이 비밀조직은 세상을 실질적으로 이끌어가는 보이지 않는 힘으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무명의 전면적인 등장은 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고 있다. 의 전편이 된 는 결국 조선의 세 번째 왕인 태.. 2015. 12.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