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장그래가 판 슬리퍼1 미생 4화-임시환에게 건넨 이성민의 마지막 한 마디 세대를 넘어선 공감이었다 인턴PT를 통해 드러난 숨막히는 긴장감은 이 왜 대단한 드라마인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특별한 사례이기도 했을 것입니다. PT 장면이 대부분을 차지한 방송마저도 긴장감과 재미를 함께 가지고 있었다는 점에서 은 대단함 그 이상이었습니다. 지상파 드라마들이 작게 보일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은 분명 2014년 최고의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현장과 사무실은 하나다; 장그래가 판 슬리퍼, 우리 모두는 완생을 향해가는 미생일 뿐이다 위기에 처한 김 대리를 위해 오 과장은 자신이 그렇게 싫어하던 상무에게 머리를 조아렸습니다. 자신을 따르는 후배를 위해 가장 꺼리는 일도 할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어른이라는 사실을 오 과장은 확실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아무것도 갖추지 못한 그래서 냉대를 받던 그래에게서 배운 가치. .. 2014. 10.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