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장애우 가족들의 사랑이야기1 인간극장-누상동에 별 떴다. 소소한 삶의 아름다움을 일깨워준 다큐 인간극장은 항상 다양한 사람들의 별의별 삶의 이야기들을 전해줍니다. 이번 주에는 시각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두 아이의 세상 사는이야기가 전해지는 '누상동에 별 떴다'를 보면서 멀쩡한 몸을 가진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가에 대해 다시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지하방에서 살면서도 언제나 밝은 모습을 보이는 한 가족. 첫 째인 규태는 정상이었지만 둘째 민태와 셋째 승태는 시각장애를 지니고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밝고 활기찬 이 어린 형제들의 모습들을 보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일상의 소소함들에 만족하지 못하고 항상 불만만 가지고 살아왔던 나. 몸이 멀쩡하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지 이 어린 맹아 친구들의 삶을 바라보며 깨닫게 되었습.. 2008. 5.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