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재열 루게릭병1 괜찮아, 사랑이야 8회-조인성 루게릭? 뜨거워진 사랑에 가려진 지독한 결말 조인성과 공효진의 감각적인 그래서 더욱 사실적이고 현실적인 사랑은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사랑이 깊어지면 질수록 이들에게 아픔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이 슬프게 다가옵니다. 극중 등장한 '루게릭병'은 결과적으로 조인성의 죽음과 그런 그를 지키는 공효진의 이야기가 아프고 잔인할 정도로 아름답게 다가올 듯합니다. 해수 길들이기에 나선 재열; 깊어진 사랑만큼 두려워지는 결말, 재열의 루게릭 증세 결국 죽음이 기다리나? 해수는 자신이 재열의 어머니가 살고 있는 집으로 가고 있는지 몰랐습니다. 갑작스러운 등장에 놀란 것은 해수였습니다. 낯선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재열 어머니와의 만남은 당혹스러웠지만 나쁘지도 않았습니다. 그만큼 재열이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이 명확해졌으니 말입니다. 재열의 어머니가 읽던 도종환 .. 2014. 8.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