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적과의 동침도 마다하지 않는 황금의 제국1 황금의 제국 5회-고수와 손현주 적과의 동침마저 무색하게 한 김미숙 악마의 미소 재건축 사업을 둘러싼 장태주와 최서윤의 대결 구도는 흥미롭게 이어졌습니다. 황금의 제국을 지키려는 서윤과 새로운 황금의 제국을 구축하려는 태주의 모습은 안쓰럽기만 했습니다. 이런 대결 구도만이 아니라 20년 넘게 복수를 꿈꾸었던 한정희의 악마의 미소는 복마전 같은 황금의 제국의 마지막 주인공이 누구일지 알 수 없게 합니다. 황금의 제국에는 복수를 포장한 탐욕만 존재 한다; 속고 속이는 적과의 동침이 일상이 된 그들의 권력 투쟁은 무엇을 남길까? 지주회사가 될 성진건설을 둘러싼 본격적인 암투는 시작되었습니다. 성진그룹의 회장인 최동성이 정신을 잃고 죽어가며 본격적인 패권 다툼은 잔인한 핏빛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잔인한 복수만이 가득한 에는 누구도 승자일 수 없는 제로섬 게임의 시작일 뿐이었습니다. 영혼까.. 2013. 7.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