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관특혜1 스트레이트-전관특혜 검찰 개혁을 막는 결정적 이유 전관예우라는 말로 판검사들이 퇴직 후 변호사 개업을 하게 되면 일정 기간 대우를 받는 것을 일컫는다. 하지만 이제는 예우는 존재하지 않고 특혜만 있다. 그들 세계에서는 이미 하나의 성공 공식처럼 자리를 잡아 돈으로 형을 사는 시대가 되었으니 말이다. 변호사 개업 1년도 안 되어 100억 대 돈을 버는 전관 검사들의 행태를 보면 그들이 왜 검사 시절 안하무인이 될 수밖에 없는지 알 수 있게 한다. 자기 조직에만 충성하면 평생 먹고살 수 있는 돈이 보장된다. 이런 상황에서 조직에 대한 충성심이 사라지는 것은 어렵다. 우병우 사례를 통해 봐도 이들이 얼마나 자신들의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 있게 한다. 우병우라는 존재는 상징성이 크다. 지난 정권의 실세로 자리하며 온갖 악행을 저질렀지만 검찰 조직에서 함.. 2019. 1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