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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2

유령을 잡아라 1회-돌아온 문근영 지하철 유령을 잡는다 문근영이 돌아왔다. 그 하나 만으로도 를 볼 이유는 존재한다. 4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문근영은 여전히 열정적이었다. 지하철 경찰대의 이야기를 담은 이 드라마는 단순한 사건을 넘어 연쇄살인마에 대한 이야기를 깔고 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유령(문근영)은 미치도록 지하철 경찰대에 합류하고 싶었다. 경찰이 되었지만 그에게 주어진 것은 교통경찰이 전부였다. 유령이 경찰이 된 이유 역시 지하철 경찰대에 합류하기 위함이었다. 남들은 가고 싶어 하지 않는 그곳에 유령이 가고자 하는 이유는 명확했다. 자폐증을 앓고 있던 쌍둥이 동생 유진이 지하철에서 사라졌기 때문이다. 아무리 동생을 찾으려 해도 찾을 수가 없다. 경찰에게 부탁을 해도 시체가 나오지 않은 사건은 수사를 하지도 않았다. 그저 실.. 2019. 10. 22.
결혼 못하는 남자 일본 원작을 넘어서지 못하는 이유 KBS2에서 2006년 일본에서 방송되어 공전의 히트를 쳤던 아베 히로시 주연의 를 리메이크한 동명의 드라마를 방송했습니다. 1, 2회 보여준 내용을 보니 일본 원작의 캐릭터와 에피소드까지 거의 배끼듯이 드라마화해 과연 리메이크인지 한국어 더빙용 방송인지 모호한 느낌마저 전해주었습니다. 1. 일본 원작의 탄탄함 아베 히로시 주연의 는 3년전 일본에서 방영되며 현지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였습니다.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고지식한 주인공은 그 성격으로 인해 결혼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신 역시 썩 결혼에 대한 생각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정말 그는 뻔뻔할 정도로 솔로 생활을 만끽합니다. 그런 그가 매부가 있는 병원에 급히 실려가며 새로운 관계들이 확장되기 시작합니다. 바로 노.. 2009.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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