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윤회 문건 유출 사건과 유사한 방식1 뉴스룸이 증명해낸 고영태 위증, 탄핵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 최순실 청문회에 최순실은 없고 그의 남자들의 평가회가 되었다. 그중 가장 열심히 최순실 논란을 증명해간 인물은 고영태였다. 식사를 하면서 기자들에게 먼저 다가가 묻지도 않은 이야기까지 할 정도로 고영태는 청문회를 기다렸던 듯하다. 최순실과 무슨 문제로 갈라섰는지 정확하지 않지만 그는 탄핵을 앞둔 시점 폭탄 하나를 던졌다. 탄핵 D-Day;뉴스룸이 명확하게 밝혀낸 고영태의 위증, 탄핵의 시계는 멈출 수 없다 고영태가 청문회에서 최순실과 관련해 많은 이야기들을 늘어 놓았다. 하지만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핵심은 최순실과 고영태는 함께 국정농단을 했던 존재라는 사실이다. 정유라가 키운 개를 제대로 돌보지 않아 틀어져 최순실과 갈라섰다고 하지만 그게 진실인지도 모호하다.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어냈던 청문회에서 고.. 2016. 12.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