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1 구해줘 6회-깊어지는 이야기 여전히 아쉬운 옥택연의 존재감 구선원의 정체가 드러나고 단단해지며 균열도 조금씩 시작되었다. 작은 마을을 바탕으로 시작된 사이비 종교 단체는 그렇게 약한 사람의 마음을 비집고 들어서며 자신들의 입지를 확장시켜 나갔다. 국회의원, 경찰, 의사 등 직업을 가리지 않고 많은 이들이 그렇게 그들 속으로 잠식되기 시작했다.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동철과 비교되는 상환의 약한 존재감, 상미가 비틀기 시작한 구선원 이제 시작이다 구선원 내부가 아닌 읍내에서 거주를 할 수 있게 된 상미는 이동 중 탈출을 꿈꾸었다. 절대 그들과 함께 할 수 없다는 절박함이 언제나 그녀를 지배하고 있었다. 처음 그들과 마주하는 순간부터 절대 함께 하고 싶지 않았던 무리들. 하지만 운명은 지독하게도 그들과 멀어질 수 없는 조건들을 만들고 말았다. 운명처럼 상미를 태.. 2017. 8.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