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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12

아이돌 방송된 우결과 패떴2 누가 최후 승자가 될까? 공중파 주말 버라이어티에 아이돌을 위한 아이돌 전문 방송이 만들어졌습니다. 처음과는 달리 막강한 팬덤을 활용하는 방송은 자연스러운 순리이기도 하지만 아쉽기도 하지요. 아이돌이 방송을 장악하며 주말 버라이어티에 들어선 와 중 최후 승자는 누가 될까요? 아이돌로 무장한 '우결'과 '패떴2' 최후 승자는 누가될까? 1. 우결vs 패떴2 아이돌을 전면에 세우다 '우결'팬들에게 이번 주 가장 핫 한 소식은 닉쿤과 빅토리아의 '우결' 합류가 아니었을까요? 그들을 좋아하는 많은 팬들에게 희소식으로 다가왔을 듯합니다. 외국인 부부라는 콘셉트는 '우결' 제작진에서는 무척이나 유용하고 의미 있는 시도가 될 수 있지요. 이런 콘셉트를 완성시킬 수 있는 닉쿤과 빅토리아는 분명 현명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아담부부와 용서부부에.. 2010. 6. 5.
승승장구를 '무한도전'으로 만든 박명수의 힘? 화요일 버라이어티 에 박명수가 출연했습니다. 이런 토크 쇼에 박명수가 등장하는 것이 의외로 보이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지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승승장구에서 박명수를 볼 수 있었다는 것은 재미있었습니다. 최근 김국진이 자신의 삶을 통해 멋진 이야기들을 풀어 놓았듯 40대 연예인들이 삶을 이야기하는 것 재미있네요. 무한도전으로 만들어버린 박명수의 승승장구 언제나 그러하듯 기본적인 포맷으로 진행된 의 아쉬움은 태연이 태국 공연 때문에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라고나 할까요? 깝권 조권의 등장으로 많은 부분을 상쇄시켜주기는 했지만 말이죠. 17년 연예 활동 중 첫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 박명수는 그의 대표곡인 '바다의 왕자'를 부르며 입장했습니다. 자신이 아직 2인자인지 1.5인자 인지 명확하지는 않았지만, 처음부터 .. 2010. 5. 5.
해피 투게더에 출연한 2AM이 김C를 부러워 한 이유 이번 주 방송된 에는 가수 특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새로운 앨범을 들고 나온 원투의 송호범, 2AM의 조권 진운, 에픽하이의 타블로, 김C 등 가수들이 등장해 의도하지 않았지만 무척이나 중요한 화두를 던졌습니다. 다음기획과 JYP의 차이는 오너 인식의 차이 김밥과 뷔페의 차이 초대 손님들이 전부 가수들인 경우는 드물었습니다. 여기에 2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 박명수까지 가세한 는 연예인들과 소속사의 관계의 중요성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천안함 침몰로 인해 공중파의 예능 프로그램들이 올 스톱된 상황에서 신곡을 낸 가수들은 일반인들에게 자신의 곡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가장 파급력이 큰 공중파 가요 프로그램과 예능의 전멸은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었지요. 여기 개그맨 가수로서 전.. 2010. 4. 23.
재범 하이프네이션 출연, 반전은 가능할까?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박재범은 회생불능이었습니다. 실체도 드러나지 않는 문제를 진실로 이야기하는 소속사와 2PM 멤버들은 본인이 없는 상황에서 최악의 인간으로 폄하한 채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완전 퇴출되는 듯했습니다. 아니 그래야만 했습니다. 최소한 JYPe의 입장에서는 말이지요. 박재범의 반전은 시작되나? 1. 탈퇴와 새로운 시작 실체를 드러내지 않으니 다양한 이야기들만 양산되고 뜬구름 잡듯 폄하된 재범은 인간성마저 최악인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본인의 해명도 필요 없고 그저 전화 한 통으로 모든 것들이 끝나버린 그들의 관계는 여전히 미스터리일 뿐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재범은 영구탈퇴가 결정되자마자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는 것이지요. 그동안 소속사와의 관계로 하지 못했던 일들을 공개적으로 시작하며 한.. 2010. 4. 13.
유재석 없는 '패떴 2' 해법은 윤상현 한때 최고의 버라이어티였던 가 여러 악재를 넘어서지 못하고 급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최고 아이돌들을 투입해 시작된 에 대한 기대는 우려와 함께 찾아왔습니다. 언론플레이와 아이돌들을 전면에 내세운 그들이지만 유재석과 이효리의 부재가 얼마나 큰지만 보여준 시작이었습니다. 중심이 사라진 패떴은 위험하다 1. 가장 시스템 독 품은 사과 그들의 시작은 시즌1과 같이 집합 장소를 알려주고 모이는 형식이었습니다. 시즌이 바뀌며 달라진 건 거점이 되는 스타들이 다른 멤버들을 태워 지정된 장소로 향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첫 만남의 어색함을 줄이기 위해 제작진이 마련한 이 방식은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사전에 가질 수 있어 좋은 시도였다고 봅니다. 오늘의 목적지인 곰배령은 버스를 이용해 이동해 준비된 베이스캠프에서 시즌1.. 2010. 2. 22.
'세바퀴'에서 보여준 깝권 누른 유세윤의 1인자 포스 토요일 늦은 밤 방송되는 는 어느새 최고의 버라이어티로 자리 잡았습니다. 일밤에서 벗어나 늦은 시간대로 옮겨가며 시청률 급락도 예견되었지만, 이후 완벽하게 자리 잡으며 시청률 면에서도 부동의 에이스로 거듭난 의 재미는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재미였습니다. 세바퀴의 아이콘 깝권 누른 유세윤 드문드문 보는 에 대한 총평을 이야기하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어제 방송된 내용에서 유세윤이 보여준 예능감은 물오른 1인자의 포스였습니다. 여전히 깝신이 들린 조권의 활약도 즐거웠지만 최소한 어제 방송된 의 주인은 유세윤 이었습니다. 외국 시청자까지 생각하는 방송이라는 MC들의 오프닝에 이어진 조권의 중국어 인사에 이은 깝신 접신은 능숙한 조권표 유머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조권을 친아들 챙기듯 하는 출연진들의 모습 또한 .. 2010.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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