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군의 태양 17회-소지섭과 공효진 귀신도 막지 못한 사랑 해피엔딩 장식한 옥상키스1 주군의 태양 17회-소지섭과 공효진 귀신도 막지 못한 사랑 해피엔딩 장식한 옥상키스 375일 동안 해외에 나가 있던 태양은 다시 돌아왔습니다. 우연하게 주군과 만나게 된 태양은 귀신도 보이지 않는 당당한 여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주군 앞에서 술도 아무렇지도 않게 마실 정도로 태양은 전혀 다른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주군의 눈에는 태양의 이런 허세도 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태양이 떠나있던 375일 동안 한 번도 그녀를 잊은 적이 없었던 주군이었기 때문입니다. 귀신도 막을 수 없었던 주군과 태양; 사랑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린 주군과 태양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연락도 없던 태양을 우연하게 발견한 주군은 반갑고 즐겁기만 했습니다. 미국으로 향하기 전 자신이 알고 있는 태양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보다 세련된 의상에 당당하기만 한 태양의 발언들 모두 그녀가 분명 변했다는.. 2013. 10.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