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말 버라이어티1 SBS 연예대상, 패떴 애착보인 유재석 이효리 대상보다 흥겨웠던 세레모니 오늘 개최된 'SBS 연예대상'은 개인적으로는 조금은 의외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한꺼플 벗겨놓고 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있는 다짐과도 같은 수상이였습니다. SBS 주말 버라이어티에서 가 빠진다면? 아마도 SBS가 가장 상상하기 싫은 그림일게 뻔합니다. 주말을 책임지는 MBC의 무도와 KBS 해피 선데이에 맞설 수있는 단하나의 무기인 '패떴'을 그들은 결코 버릴 수없습니다.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조작방송을 했던 '스타킹'을 담당 PD만 교체하고 폐지를 하지 못한 SBS의 고심을 본다면 '패떴'의 쉽지 않았던 고통은 충분히 감내할만한 외홍이라 생각하는 듯 합니다. 방송국의 입장에서 보자면 1년이 훌쩍 넘는 시간동안 한때는 주말 버라이어티의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었던 저력을 잊지 못하고 있을 듯 합니다. 계속.. 2009. 12.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