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원과 김태희 성당 키스가 최악인 이유1 용팔이 8회-주원과 김태희 최악의 키스였던 이유 주인공들이 키스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드라마에서 당연하게 등장하는 이 장면이 이렇게 뜬금없어 보이기는 오랜만이다. 성당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키스를 하는 장면은 가 내세운 최고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뜬금없이 이어지는 둘의 키스 장면은 당혹스럽기까지 했다. 태현과 여진의 러브스토리; 도주에 이은 성당 키스, 모든 조건을 갖췄지만 어색하다 흥미로운 이야기 구조를 갖추고 있었지만 초반 이후 점점 불안하다는 느낌이 든다. 이는 김태희의 연기력의 문제가 아니다. 기본적으로 주원을 기본으로 한 '용팔이'라는 역할이 호감을 불어왔지만 이후 이야기는 한정되고 답답해지기 시작했다. 재벌들의 탐욕과 이에 맞선다는 익숙하지만 그래도 흥미로운 전개는 김태희가 깨어나며 둘이 연인이 되며 변하기 시작했다. 급하게 흘러.. 2015. 8.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