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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27

7급 공무원 1회-주원과 최강희도 막기 힘든 식상함, 추노와 도망자 중 뭐가 될까? 지난 주 종영한 의 후속 드라마인 이 첫 방송 되었습니다. 영화로 개봉되었던 작품을 드라마로 만드는 익숙하지 않은 방식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아직은 알 수가 없습니다. 김하늘과 강지환이 나왔던 영화 과 최강희와 주원이 등장하는 드라마 의 차이가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추노와 도망자 사이의 천성일 작가, 7급 공무원은 어떤 작품이 될까? 최고의 히트메이커가 되어버린 주원과 독특한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최강희가 주연으로 등장한다는 점에서 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는 높습니다. 첫 회 시청률이 12%가 넘을 정도로 그들에 대한 기대감은 최고입니다. 국정원 요원이 되고 싶은 김서원과 한길로의 모습을 담은 첫 회는 식상함의 극대화였습니다. 가난해서 더욱 열정적으로 살 수 밖에 없는 여주.. 2013. 1. 24.
1박2일 불운의 아이콘이 된 차태현이 첫 여행을 살렸다 차태현이라는 존재는 '1박2일 시즌2'에서는 핵심 아이콘이 된 듯합니다. 아직 첫 여행을 마쳤을 뿐이니 속단해 뭔가를 규정할 수는 없겠지만 첫 여행에서 보여준 차태현의 존재감은 분명 절대적이었습니다. 너무 잘 하려 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남의 눈치도 보지 않고 자신이 가진 것들을 담담하게 보여준 그는 실수투성이 첫 여행에서 단연 독보적이었습니다. 초보 1박 피디의 허물까지 담아낸 차태현이라는 존재의 가치 피디의 존재가 왜 중요한지는 '1박2일 시즌2'를 보면 충분히 알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눈에 보여 지는 멤버들의 역할만이 중요하다고 느꼈던 이들에게는, 시즌2의 첫 여행을 보면서 피디의 역할에 대해 새삼스럽게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을 듯합니다. 프로그램이 간단하게 만들어지지 않고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 2012. 3. 12.
1박2일 시즌 2 어설프고 어색했던 첫 방송 차태현이 살렸다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한 그들의 첫 번째 여행은 우려 반 기대 반이었습니다. 이승기와 은지원이 빠진 이 과연 시청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받을 수 있을지 의문이었지만 익숙한 방식은 익숙한 반응으로 다가왔습니다. 즐거움보다 진부함을 봤던 이들에게도 기대주였던 차태현에게서 희망을 엿본 것은 자연스러울 듯합니다. 익숙함은 어쩌면 진부함일 수도 있다 2명이 나가고 4명이 들어왔으니 수적인 측면은 많은 보강이 이뤄졌지만 질적인 성과가 이어질지는 아직은 알 수가 없습니다. 특별한 변화 없이 기존의 방식을 그대로 이어갔다는 것이 안정감을 주기는 하지만 인적 변화만 꾀함으로서 더욱 과거의 멤버들과 비교를 할 수밖에 없도록 한다는 점에서 부담으로 다가올 수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새롭게 멤버가 추가되며 시작된 첫 번째 여행은.. 2012.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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