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죽어야 사는 남자가 된 블랙1 블랙 1회-고아라 송승헌 죽음을 보는 여자와 죽음을 막으려는 남자 타인의 죽음을 본다는 것은 재앙일 수 있다. 하지만 한 남자는 그건 재앙이 아니라 축복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죽음을 알면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죽음을 본 하람에게 이는 축복이 될 수는 없었다. 아버지의 죽음도 막지 못한 하람에게는 저주일 뿐이었다. 죽음을 관리하는 남녀; 죽어야 사는 남자가 된 블랙, 죽음을 봤다는 것 만으로도 저주가 된 하람 죽음을 본다는 것은 과연 축복이 될 수 있을까? 검은 안개처럼 피어나는 순간 죽음은 이어진다. 검은 안개와 같은 것을 만지는 순간 어떤 이유로 죽는지 알 수 있는 하람은 그 모든 것이 고통이다. 누구도 이해하지 못하고, 이해할 수도 없는 이 저주 받은 능력은 그녀를 더욱 힘겹게 만들었다. 강력계 신입 한무강은 미국 유명 대학을 나온 인재다... 2017. 10. 15. 이전 1 다음 반응형